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고양이 발톱깎기-고양이발톱 자르는 방법

by 스마트 픽 2017. 3. 9.
반응형
728x170

고양이 발톱깎기-고양이발톱 자르는 방법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과 달리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주기적으로 발톱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반려인과 가구 그리고 고양이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고양이 나이가 들어 활동량이 부족해진다면  앞발톱이 

많이 자라게 되어 고양이발 안으로 파고들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발톱깎는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를위한 대처법

칭찬과 간식을 활용한다

고양이가 발톱 깎는 것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발톱을 깎는 동안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주고 

끝난 후에는 칭찬과 간식을 잊지 않는다. 










잘 드는 발톱깎이를 이용한다

고양이용 발톱깎이를 이용해도 좋고 사람용 손톱깎이를 사용해도 좋다. 

사람용으로 깎으면 발톱이 갈라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잘 드는 손톱깎이로 깎는 것이 큰 개들이 사용하는 발톱깎이 보다 안전하다. 

고양이의 등이 반려인의 배에 닿는 자세로 고양이를 안고 의자에 앉아 

턱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발톱을 깎으면 된다.  







고양이가 졸려 하는 시간을 노린다 

고양이가 활력이 넘쳐 놀고 싶어할 때 발톱을 자르거나 

털을 빗거나 하려 하면 놀이의 일종으로 생각해 더 날뛸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편안한 듯 약간 졸린 듯할 때 해주도록 한다.

유별난 성격이라 몇 년을 함께 살아도 발 만지기가 어렵다면 

하루에 발톱 하나를 깎더라도 고양이가 잠들었을 때를 이용해 본다. 

그편이 수건으로 고양이를 돌돌 말아 깎으려 하는 것보다 낫다. 

고양이의 의지에 반해서 뭔가 강제적으로 행하는 것은 

부정적인 인상을 남겨주기 쉽기 때문이다.






만져지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천천히 적응시킨다 

발톱 깎이나 빗질 등은 어렸을 때부터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은데, 발톱 손질을 받아들이게 하는 

첫 번째 관문은 발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많은 고양이가 발이 만져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천천히 적응시키면 발을 만져도 기분 좋다고 느끼게 되기도 한다. 

고양이가 졸음을 느낄 때 부드럽게 머리나 턱을 쓰다듬어 주다가 

한 번씩 발을 살살 만져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발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면 다음번에는 발을 살짝 쥐었다가 금방 놔준다. 

물론 그러는 동안 부드럽게 고양이에게 말을 걸며 칭찬을 해준다.

이것이 어느 정도 반복되어 익숙해지면 발을 눌러 발톱이 나오게 한다. 








부드럽게 하되 짧은 시간에 꺼내고 넣어 고양이를 불쾌하게 하지 않는다. 

발톱을 자를 때는 신경이 지나가는 분홍색 부분을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발톱의 끝 부분만 살짝 잘라준다.







고양이발톱깎기 하다가 피가날때 대처법

주인이 당황하면 고양이도 흥분하여
 
출혈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피가 난다고 당황하지 말고
 
거즈나 물수건 등으로
 
그 부분을 30초 정도 꽉 눌러주세요.
 
또 시중에 파는 파우더형 지혈제를
 
발라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고양이발톱깍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