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교통사고 났을 때 이렇게 찍어야 손해보지 않아요. 교통사고 사진 촬영 방법 4가지

by 스마트 픽 2022. 6. 16.
반응형
728x170

운전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접촉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황해서 사진을 찍지 않고 차량을 이동시켜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반드시 찍어야 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진촬영 4가지 요령

근거리에서 파손부위 찍기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먼저 파손 부위를 잘 알아볼수 있도록 촬영하고 번호판, 파편도 같이 찍습니다. 파손 부위와 파손의 정도는 사고가 났을 때 상대 차량과 내 차랑의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사고 현장 찍기

교통사고 상황 파악을 위해  사고 지점에서 20~30m 거리에서 중앙선, 차선, 신호등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습니다. 이 때 앞, 뒤, 좌, 우 4 방향에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당시의 교통상황과 도로정보 파악 등 객관적으로 사고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 단서가 되 줄 수 있습니다.

차량의 앞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

차량 바퀴의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는 중요 단서가 됩니다. 앞바퀴를 지면이 함께 나오도록 사진을 찍고 자동차 핸들도 같이 찍어놓으면 좋습니다. 또 도로에 보이는 파편 지면에 타이어 마크가 있다면 촬영하도록 합니다.

 

상대방 블랙박스 찍기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가 있는지  보고 있다면 차량의 번호판이 함께 나오도록 찍습니다.

상대방이 불리해서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내가 가해자 될수도 있다고..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