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3KG 뺄 수 있는 현실적인 14가지 습관

헐렁한 옷 대신 타이트한 옷을 입어라

 

헐렁한 옷을 입으면 생활에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배가 나오지는 않았는지, 허벅지가 굵어지지는 않았는지 거울에 비친 내 몸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어 식이 조절에 도움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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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4시간 전부터는 완벽한 금식하라

낮에는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에너지 소비 대사가 활발해 지는 반면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해 칼로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축적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한 정거장 지나서 타거나 내린다

지하철의 평균 구간 간격은 1.2~15km. 1km 걸을 때 350kcal가 소모된다고 가정하면 한 정거장 지나서 타거나 내려걸었을 때 약 420kcal를 태울 수 있다. 기억할 것은 운동한 지 20분 이상 지나야 체지방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느리게 장거리를 걷는 것보다는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20분 이상 걷는 경보가 더 좋다.

술자리에선 제일  얼음을 주문하라

술자리에서는 안주 대신 얼음을 먼저 먹으면  무언가 씹고 싶은 욕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며 알코올 섭취에 따른 수분 부족을 보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식사 전 물 마시기

 

하루 세끼 식사 전 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 포만감을 느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식사 전 바로 마시는 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식사 전 2~30분 전에 물 2컵을 마시자.

 

시리얼로 공복과 과식 막기

아침을 거르면 공복감이 커져 점심과 저녁에 과식으로 이어진다.아침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만율이 최대 50프로 낮다는 연구가 있다. 출근 시간에 밥을 먹기 힘들다면 체중 조절용 시리얼로 챙겨먹도록 하자.

 

외식을 줄이자

 

사먹는 음식 대부분이 합성 조미료를 넣은 자극적인 음식이다. 만약 외식을 했다면 하루 중 나머지 두 끼는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한느 것이 좋다.

세트 보다는 단품으로

패스트 푸드점에 가더라도 세트 메뉴보다는 메인 메뉴만 먹도록 하자. 메인 메뉴도 칼로리가 많은데 세트상품은  사이드와 탄산까지 먹을 수 있으니 칼로리 섭취가 엄청나다. 가벼운 메인 메뉴 하나를 선택해서 맛있게 즐기자.

 

식사일기 기록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 기록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앱을 이용해 간단히 기록 할 수 있으니 식사량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배고프면 우유를 마시자

무조건 배고픈걸 참으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너무 배고프면 우유를 마셔 허기를 달래자. 우유 만으로 부족하면 오이나 토마토 같은 음식을 곁들여 먹자.

 

식사 후 양치를 한다

디저트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식사를 마치고 양치를 하면 식욕을 잠시 잊게 해준다. 식후 3분안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식기를 사용하자

 

음식 양이 많으면 나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된다. 성인용 식기 대신 어린이 식기에 담아 먹으면 먹은 양을 줄일 수 있다.

 

찌개나 국을 조심하자

한국인의 국물을 즐기는 음식 문화는 비만을 부른다. 찌개는 하루 권장섭취량 보다 높은 나트륨이 들어있다. 찌개나 국을 꼭 먹어야 겠다면 건더기 위주로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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