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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압도적인 사망..췌장암 자가진단법 5가지

by 스마트 픽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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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느껴지면 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만큼 무서운 병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모든 암중 가장 낮은 10% 내외로 아직까지 가장 치명률이 높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 발견하여 1기인 경우 완치율이 7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췌장암 자가진단법을 익혀두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췌장암 자가진단 리스크

체중감소

별 이유 없이 6개월간 평소 체중의 5% 이상 또는 기간에 관계없이 4.5kg 정도 감소했다. 암으로 인해 췌액 분비가 적어지고 흡수장애, 식욕부진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당뇨병

비만이 아니고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췌장 세포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이 있는데 췌장암이 진행되면 췌장세포가 파괴되어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달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이나 붉은색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 피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색이 갈색이 되며 피부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복부통증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좌우상하 복부 어디에서든 느낄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지면 복부 위, 등 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소화장애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이나 구토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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