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효과 좋았던 3가지 운동

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 101kg에서 52kg으로 무려 49kg을 감량한 사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널A 캔버스

사연의 주인공은 원래 뚱뚱한 몸은 아니었는데 약 10kg정도 살이 찌면서 점점 움직이는게 힘들어 지고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게 더 많은 체중을 늘리는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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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허리사이즈가 42인치 었지만 현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26인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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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 살이 처지는 현상을 겪곤 하는데 근력 운동 위주로 살을 빼면서 처졌던 살들도 올라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가장 많이 효과를 보았던 3가지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각 운동은 10개~15회, 5~10세트를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해주시면 됩니다.

선 채로 옆구리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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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옆으로 별려서 사각형을 만들어줍니다.
• 양 손은 깍지를 기고 뒤통수에 댑니다.
•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옆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각 10회씩 동작을 반복합니다.
• 골반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 허벅지 안쪽의 힘으로 버티면서 복부 측면을 자극 시키는 운동입니다.

엎드려 다리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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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버티면서 복부, 엉덩이, 다리에 자극이 되는 운동입니다.
• 팔굽혀 펴기 자세를 하고 다리를 뒤로 뻗었다가 앞으로 당깁니다.
• 각 다리 10회 반복합니다.

수건 운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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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건을 양손에 쥐고 엎드린 채로 몸을 활처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합니다.
• 목,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몸 뒤쪽과 복부가 자극되는 운동입니다.

수건 운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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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 누워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립니다.
• 다리를 땅에 닿지 않도록 양 옆으로 움직입니다.
• 수건은 양 손으로 들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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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동작에 이어 이 동작으로 조금 더 큰 자극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팔, 다리는 물론 복부를 비틀어 전신이 자극되는 운동입니다.
• 수건을 쥔채 팔은 위로 들어올려 다리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수건 운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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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은 상태에서 수건을 어깨너비로 잡습니다.
• 다리는 45도 정도 들어 땅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상체를 양쪽으로 비틀어 노를 젓는 느낌으로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