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소미가 공통적으로 원픽한 한가지 복근운동, 하루 10분으로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걸그룹 중 복근이 예쁘기로 소문난 모모와 소미, 이 둘이 선택한 복근운동이 같은 동작인거 알고 계셨나요?

트위스트 플랭크

바로 트위스트 플랭크라는 동작입니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응용해서 코어 근육으로 불리는 복근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 단련 효과를 극대화 한 운동입니다.

 

팔꿈치와 두 발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버티는 플랭크 기본 자세에서 트위스트 하듯이 몸통을 좌우로 비틀어 움직입니다.

실제로 이 둘은 예능에 출연하여 트위스트 플랭크 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특히 소미는 이 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소미가 알려주는 트위스트 플랭크를 배워보겠습니다.

트위스트 플랭크 운동 방법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준비 자세를 취합니다.

양 손을 모으고 팔은 구부려 줍니다.

다리는 쭉 펴고 들어줍니다.

이때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엉덩이는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입니다.

플랭크 트위스트는 올바른 자세로 하면 한 번만 해도 땀이 나는 고강도 운동으로 전소미는 이 운동을 하루에  100번씩 3세트를, 모모는 50번씩 3세트 이상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하루 50개씩, 100개씩 한다면 지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따라하기 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운동을 하고 점차 횟수를 늘려나가기를 추천합니다.

기구도 필요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운동 트위스트 플랭크를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